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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 이스탄불 필수 여행지

Nani couple 2020. 1. 27. 08:13

터키를 경유 하신 분들 꼭 가거나 해보면 좋을 것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첫번째, 가볼 곳은 “바자르”

바자르는 시장으로 현지의 다양한 물건을 파는 곳인데요?

터키의 다양한 장식품, 먹거리, 화장품, 향신료 등 다양한 것들을 살 수 있는 곳입니다.

그 나라의 문화를 알기 위해선 시장을 꼭 가봐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시장은 한번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또 시장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길거리 음식~

치킨 샤르마
옥수수와 군밤
소고기 듀넬(meat doner)



두번째, 블루모스크(술탄 아메드 모스크)

이스탄불의 아름다움의 대명사 “블루 모스크”는 멀리서 봐도 웅장하다.

물론 현재 공사중이라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그 화려함은 가릴 수 없었다.



세번째, 터키 바버샵

요즘 한국도 남자분들도 바버샵 감성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는데요

바버샵 하면 또 터키쉬 바버샵이 유명한데요.

얼굴의 털이란 털을 다 정리해 주는 곳~
머리 수염 눈썹은 물론 코, 귀에 있는 털까지도 정리해더군요.

마지막으로 팩까지 하면 끝!
가격은 한화 단돈 약 7,500원 정도



마지막, 하맘(Hammam:터키 마사지)

터키에서 꼭 해보시길 추천하는 하맘!

형제의 나라라서 그런 것일까?
떼를 미는 문화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

건식과 습식 사우나로 떼를 불린 후,
떼를 밀고, 마지막 거품 샤워~

마사지사 분이 떼밀어주고 씻겨주고 물기까지 다 닦아줘 애기가 된 기분이랄까?

왕 대접 받는 기분(?)

마지막으로 티와 현지 스넥까지~


럭셔리 하맘
- 개인실로 프라이버시 보장
- 더 위생적임
- 가격이 좀 비쌈.
- 일회용 속옷을 제공함.

로컬 하맘
- 어려 사람이 같이 사용함
- 위생적이지 않다고 함.
- 가격이 저렴함
- 본인이 속옷을 챙겨가야 한다고 함.
- 퇴패 업소가 종종 있다는 댓글들을 많이 봄(게이들이 씻겨준다는 등..)->제가 안간 가장 큰 이유


저는 호텔에서 해서 럭셔리 하맘을 두 번 이용했고
가격은 250-300리라 정도 하더라고요.
럭셔리 하맘도 어느정도 내고 가능하더라고요.

가격은 한화로 약 4-5만원 정도 였습니다.
터키가면 하맘은 꼭 해보시라고 강추 드립니다.

즐거운 터키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