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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ruby
킬리만자로를 보며 비행기를 타고 날다보니 탄자니아 수도인 다르 에스 살램에 도착 최초 계획은 페리를 타고 이동을 하는 계획이었지만 다르 에스 살렘 공항에 내리자마자 현지인들이 붙는다. 현지인: “어디세요? 잔지바르에 가면 30분 뒤에 경비행기 뜨는데 타지 않을래요?” 나: “얼만데요?” 현지인: ”60불이요!” 배가 40불이고 페리선착장까지 택시비를 생각한다면 돈이나 시간이나 경비행기 이동이 합리적이었다. 그렇게 도착한 스톤타운! 잔지바르는 아프리카지만 건물이며 환경이며 아프리카 같지 않은 매력이 있었다. 그렇게 아름다운 스톤타운을 거닐다 로컬버스 정류장에서 능귀로 이동 능귀는 스톤타운과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었다. 스톤타운은 도시적인 매력이 있다면 능귀는 시골의 매력이 있는 곳..
travel
2019. 12. 1.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