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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평] 이비가 짬뽕 내가 다녀왔다!

Nani couple 2020. 4. 3. 13:13

오늘 다녀온 곳은 부여의 이비가 짬뽕!!

한 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이비가 짬뽕!


전 아직 한 번만 먹어봤는데요.


정말 또 가고 싶ㄴㅔ요


"입이 간다"고 이비가라고 지었다던데~



SBS생활에 달인에서 최강달인 10대 맛집 선정이 되고, 중식 업계에서 1위가 선정이 되었다는 이 맛집!


이렇게 유명해진 이비가 짬뽕은 순식간에 전국 매장으로 확장이 되었고 


지금은 전국 어디서나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해 졌다고 하네요.


외국에서 지내는 동안 항상 새로운 맛있는 것이 많이 생기는 한국이 너무 좋습니다.^^


메뉴는 다양하진 않지만 주력으로 집중하는 다양한 짬뽕


저희 먹은 건 지인에게 추천 받은 볶음 짬뽕과 추천 메뉴인 탕수육!

찹쌀 반죽으로 바삭바삭하면서 쫄깃쫄깃한 식감! 


거기에 양파의 매운 맛이 탕수육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정말 완벽한 맛!


볶음 짬뽕은 말이죠~

불 맛이 나는 쫄깃쫄기한 면발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란가?


해물은 많이 없었지만 돼지고기와 숙주와 면에 조화가 정말 좋았어요~


저는 매운걸 그렇게 잘 먹는 편은 아닌데 그렇게 맵지 않고 시원한 맛에 매료되었죠.


거거에 같이 나오는 작은 공기밥과 솩솩비벼 먹으면 또 얼마나 맛있게요~


사실 저는 짜장면 파라.. 인생에서 제가 짬뽕을 시켜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탕수육을 시켰는데~


같이 먹자며.. 제가 짬뽕을 싹쓸이 해버렸네요.(민망;;)


한국인의 같이 먹는 문화가 이럴 땐 참 좋아요~


아 글 쓰면서도 또 먹고 싶다!!!!


사진 보며 왜 제가 군침이 돌죠?


제 평점은요~

뚜구뚜구뚜구뚜구

★★★★★ 입니다.


어러분들도 꼭 한번 다녀와 보시길 추천드려요^^


서울엔 롯데월드점 하나 밖에 없다는 게 아쉽네요.


내가 차려야 하나?ㅋ


좋은 하루 되세요~